프로젝트 배경 1. 타켓유저 다양한 정보를 쉽게 분류하고 모아보기를 원하는 사용자 2. 목적 / 기대효과 여러 가지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3. 컨셉 직관적이고 심플한 UI를 통한 정보 기록 및 관리 4. Pain Point 다양한 사이트의 링크를 쉽게 모아 두고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간단한 메모도 함께 기록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보가 많아도 편하게 분리해서 찾아볼 수 있도록 파일과 폴더 생성이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5.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케이스 예시 유용한 사이트를 모아보고 싶을 때 맛집 후기를 여러 개 모아보고 그중에서 고르고 싶을 때 참고문헌 같은 인터넷 글들을 정리용으로 모으고자 할 때 온라인 쇼핑할 때 여러 쇼핑 플랫폼에서의 가격 비교를 위해 유사 상품 상세페이지 링..

3주차가 지났다. 주특기 입문 주차에서는 게시판을 만들었다. 숙련 주차로 넘어오면서 그 게시판에 회원가입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 주특기 기간은 개인과제를 하며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팀원들과 서먹서먹하다. 요즘엔 주로 다른 곳에 있으면서 리액트 사람들과 교류를 한다. 이번 주 키워드는 DI, IoC, Bean이다. DI(Dependency Injection) 의존성 주입(Dependency Injection) 이란? 스프링이 다른 프레임워크와 차별화되어 제공하는 의존 관계 주입 기능으로, 객체를 직접 생성하는 게 아니라 외부에서 생성한 후 주입시켜주는 방식이다. DI(의존성 주입)를 통해서 모듈 간의 결합도가 낮아지고 유연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두 객체 간의 관계(의존성)를 맺어주는 것을 의존성 주입이..
이제 겨우 2주차라니,라는 생각과 함께 벌써 14일이 지났다. 자바의 길은 너무 멀고도 험한 것 같다. 지난주 회고에 쓴 것처럼, 알고리즘 주차에서 중도 포기자가 많이 생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그중 한 명이 나일뻔했다.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테스트를 준비하며 과제까지 제출하려고 하다 보니 매일매일 멍하니 모니터만 쳐다보고 있는 날들이 반복됐었고 굉장히 지쳤었다. 매니저님과 면담을 신청했고, 1주 차 때 팀원 평가에서 굉장히 좋은 점수를 받기도 했고, 다들 힘들어하는 게 당연하다는 말을 들었다. 계속 하차를 해야 하나 생각을 하고, 하차를 하게 되면 그다음엔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가득했었는데, 결국 나는 그냥 항해를 계속하기로 했다. 막상 하차를 하려 마음을 먹으니 항해를 하며 만난 사람들..